괴산군이 11개 읍·면 지역이 보유한 매력을 수도권에 집중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군은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이태원에서`괴산상회'를 개점해 운영하면서 괴산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특히 `괴산상회'는 관내 유명 관광지 및 유기농 먹거리를 소개하며 지역 특화 농특산물 등을 전시·판매한다.
방문객에게는 이벤트를 통해 선호하는 유형에 따라, 당일치기 괴산 맛보기 투어와 가족과 가볍게 떠날 수 있는 1박 2일 자유여행 기회도 제공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