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문단은 돗토리시 어린이연합회와 교류행사를 통해 상호 기념품 증정, 우산춤 체험 등 자매도시 청소년간 우정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돗토리시에서는 청소년 방문단에 대한 환영의 표시로 돗토리 시장 명의의 샨샨축제 참가 인증서를 개인별로 발급해 주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한국어가 가능한 17명의 자원봉사자까지 배치해 안내하는 등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자매결연 18년째를 맞는 청주시와 일본 돗토리시는 학생교류, 문화체육교류, 공무원 교류 등 다방면으로 상호교류를 추진해 우호협력을 증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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