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모델로 나선 2022 카타르월드컵 공인구가 공개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3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디다스가 제작한 카타르월드컵 공인구 `알 릴라'를 소개했다.
알 릴라는 아랍어로 `여행'을 의미한다.
새 공인구 공식 모델로는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과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등장했다.
FIFA에 따르면 알 릴라는 기존 축구공보다 더 빠르게 정확하게 날아가는 특징을 갖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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