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27·사진)이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션힐스CC(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까지 `ANA 인스퍼레이션'으로 열렸지만, 셰브론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면서 대회명이 변경됐다. 대회 총상금은 총상금 500만 달러(한화 약 60억원)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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