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출사표 더불어민주당 박연수 전 속리산둘레길 이사장(57·사진)이 23일 보은군수 출사표를 던졌다. 박 전 이사장은 이날 서면으로 “소멸 위기 보은을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줄 아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비대면 출마 선언을 했다. 그는 `섬기는 보은, 돌보는 보은' 실현을 내세우며 아동종합지원센터 설립, 방과 후 돌봄 확대, 본사 보은 이전 사업자 4대보험 지원,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 등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마케팅 판로 구축, 보은 테마파크 조성으로 미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도 강조했다. /하성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