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행복한 지역 만들기 앞장”
“농업인 행복한 지역 만들기 앞장”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2.03.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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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해 충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장

 

충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는 지난 22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이복해 회장(사진)은 “농업은 우리의 생명이며 필수적인 생존의 기반”이라며 “여러 가지 위기요인이 많지만 슬기롭게 극복해 잘사는 농촌, 농업인이 행복한 충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23년까지 충주시 농업발전을 위해 농민과 충주시의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충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는 1996년 지역농업 발전 및 농업인 권익 보호를 위해 발족한 단체로, 현재 13개 농업인단체와 회원 66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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