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상습 지·정체 교차로 현장점검
이춘희 세종시장, 상습 지·정체 교차로 현장점검
  • 홍순황 기자
  • 승인 2022.01.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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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은 26일 출근시간대에 5생활권 너래교차로를 찾아 교통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 교통 추진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세종시 제공
이춘희 시장은 26일 출근시간대에 5생활권 너래교차로를 찾아 교통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 교통 추진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세종시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가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지·정체현상을 겪는 관내 주요도로 교차로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춘희 시장은 26일 출근시간대에 5생활권 너래교차로를 찾아 교통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 교통 추진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너래교차로는 청주와 신도심을 연결하는 5생활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 내 위치한 교차로로 출·퇴근 시 교통수요로 상습정체를 겪고 있다.

시는 이곳의 교통불편 문제를 해결하고자 현재 명학산단방향(국지도96선) 우회전차로 확장(90m)공사를 착공해 2월 말까지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교통신호 체계도 최적화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오는 2월 9일에도 출근시간대 상습정체를 겪는 1생활권 은하수 교차로 현장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sony227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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