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이 국군체육부대 상무의 코로나 19 방역지침으로 인해 2021~2022 D리그 일정을 일부 변경해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다음달 9일 상무-LG 경기와 한국가스공사-SK 경기는 각각 17일, 22일로 변경됐고, 2월 15일 KCC-상무 경기는 2월22일에 열린다.
상무 내 코로나19 방역지침이 강화되면서 선수단의 부대 출입에 따른 방역지침이 강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D리그 정규경기는 3월 8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진행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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