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주시스포츠클럽(회장 조민용)에 단비같은 후원자가 나타나 의욕을 북돋아주고 있다. 후원자는 강원도 양양에서 관광 관련 사업을 하는 ㈜해성코리아 유영준 대표로, 유 대표는 최근 최강FC를 방문해 선수 유니폼 75벌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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