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장
음성군 금왕읍 소재 대민산업개발㈜ 대표 이민호(49·사진)씨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직장·공장 새마을 운동 활성화를 위해 맡겨주신 봉사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특히 침체된 직장 조직을 정비하고 회원 영입에 주력해서 협의회 발전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회장은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무극초·무극 운영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금왕읍자율방재단 단장, 금왕장학회 이사, 금왕체육회 부회장,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장을 맡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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