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덕꿈터'는 충주시평생학습관의 지도로 지난해 1월부터 10명의 훈련생이 바리스타 교육에 참여해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시행하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시험은 커피의 역사, 원산지별 특성, 원두 로스팅, 원두 특성에 맞는 추출 등을 심사하는 전문분야 자격으로, 관련 분야에서도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박보경 시설장은 “바리스타 2급 자격취득이 더 많은 장애인이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고용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다양한 기회 창출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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