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협회 충북도지회장에 정창석(51·사진) 현 회장이 재선됐다.
충북연극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오후 청주 소공연장 예술나눔터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29대 임원 선거를 갖고 단일후보로 나선 정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신임했다.
정 회장은 “충북연극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도립극단 추진 등 충북연극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감사에는 성진·윤종수 회원이 선출됐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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