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9세 연하와 결혼
`신화' 앤디 9세 연하와 결혼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1.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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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막내 앤디(이선호·41)가 결혼한다.

앤디는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화의 앤디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앤디의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해왔다. 결혼식 날짜는 미확정이다. 확정된 날짜는 추후 알린다.

이에 따라 앤디는 신화 여섯 멤버들 중 3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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