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긍심 갖는 근무환경 만들 것”
“자긍심 갖는 근무환경 만들 것”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2.01.18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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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문 충주경찰서장

 

제66대 김철문(57·사진) 충주경찰서장이 17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별도의 취임식없이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지역치안발전을 위한 협력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충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간부 후보생 41기로 1993년 4월에 경위로 임용된 김 서장은 충북청 수사과 강력계장, 충남 세종경찰서장, 충북청 정보과장, 충북 청원경찰서장, 충북청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김철문 서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심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직원들의 소리를 새겨듣고, 묻는 말에 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 경찰로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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