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연 음성군 소이면 이장협의회장
이재연 음성군 소이면 이장협의회장(사진)이 이장 전원의 만장일치로 추대 받아 5선 회장으로 등극했다.
이 회장은 “만장일치로 선출해 주신 이장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주민들의 참봉사자로 더 열심히 뛰겠다”며 “이장님들의 권익신장은 물론 소이면 발전과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재연 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비산1리 이장 직을 맡고 있고, 2017년부터 각 마을 이장을 비롯한 소이면민들의 신뢰와 존경을 토대로 5년 째 소이면 이장협의회장직을 맡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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