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대학 새로운 표준 제시
미래 대학 새로운 표준 제시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12.23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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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40여년 중부권 대표 민간사학 명성
한방병원·군사학과·캠퍼스 등 정평
정부지원 대학 … 학생 중심 교육 실현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는 지난 1980년 `국가발전, 문화창조, 사회봉사'의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중부권 대표 민간사학이다.

대전대는 개교 이후 지난 40여년 동안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에 4개 부속 한방병원을 개원해 구성원들에게 의료복지 혜택을 주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설치된 군사학과는 육군본부와 협약을 통해 육군장학생으로 재학 후 졸업과 동시에 임관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ACE사업 선정 등 정부지원 사업 수행을 통해 내실을 다지며 대전의 대표대학으로 성장했다.

대전대는 예술성을 인정받은 자연친화적인 건물과 아름다운 캠퍼스로 정평이 나 있어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유명하며, 또한 대전역, 고속터미널, 전철역, 대전·판암IC 등과 근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학생 중심의 운영'을 대학의 중요한 가치로 삼으며 `미래 대학의 새로운 표준, 대전대학교' 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최고의 배움터를 제공하고자 교육과 대학시설, 대학생활의 향상을 추구해 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20년 디지털미래융합대학을 신설함으로써 학문과 실용을 연계한 산학협력 교육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 정부 재정지원사업

대전대는 전 구성원의 노력으로 정부 및 교육부가 주관하는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의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최상위 등급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정원감축에 대한 권고없이 3년간 `혁신지원사업' 명목으로 정부지원을 받았다.

올해도 교육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 및 장학제도 확대, 첨단 교육 시설 확보 등으로 향상된 교육 인프라를 제공한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에 선정돼 향후 5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로 재정 지원을 받는다.

이외에도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연 102억원, 6년 지원)에 선정돼 향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과 Bio-IT융합 보건의료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 LINC+사업단(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

LINC+는 대학과 기업 그리고 지역사회를 잇는 정부재정지원사업으로, 대전대 LINC+사업단은 독자적인 `3-way 리빙랩' 플랫폼 운영에 우수한 성과를 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대 LINC+사업단은 올해 선정 결과에 따른 지원금 42억여원을 운영 중인 `3-way 리빙랩' 플랫폼 구현을 통한 대학-기업-지역사회의 협업과, 이에 필요한 융합 인재 양성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인재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DJU Co-op'(현장 밀착형 산학협력 교육)을 비롯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 스피치, IR·투자, 프레젠테이션, 특허교육 등 다원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기숙형 대학 HRC(HyeHwa Residential College)

1201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입생 전용 기숙형 대학 HRC는 생활과 교육이 동일 공간에서 이뤄지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의 대학교육과는 차별화된 독서와 토론, 외국어, IT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음악, 미술, 영화, 사진 등 다양한 예술 분야와 각종 스포츠 및 명상에 이르기까지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2072명의 6.8%인 141명을 선발한다.

모집단위 간 복수지원 및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가군과 나군에서 대부분을 모집한다.

가군의 지역인재전형은 한의예과 만을, 다군은 실기위주전형으로만 모집한다.

일반전형, 지역인재전형은 수학능력시험 점수만 100% 반영해 선발하며, 수험생의 부담 완화를 위해 학생부는 반영하지 않는다.

수능점수 반영 시 수능 백분위 점수를 활용해 일반학과의 경우 2개 영역[상위 2개 영역(50%+50%)]을 반영하고, 보건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3개 영역[영어(20%)+상위 2개 영역(40%+40%)]을 반영한다.

한의예과의 경우 4개 영역[(국어(27%)+수학(28%)+영어(20%)+탐구(25%)]을 반영한다.

육군본부와 MOU를 맺은 군사학과 전형은 가군으로 모집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되 한국사 가산점은 따로 반영하지 않는다.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차 선발에서 체력 검정 및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대전대는 장학제도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고자 국가장학(1유형/2유형), 신입생우수성적장학, 특별장학 등 등록금 감면 혹은 현금 지급 장학을 통해 다수의 신입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 교내·외 많은 장학금을 확보해 경제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하며, 세부사항은 모집요강 또는 홈페이지(dj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전대학교 2022학년도 인재 선발 방향
 

황석연 입학처장
황석연 입학처장

 

대전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2072명의 6.8%인 141명을 선발한다.

모집단위 간 복수지원 및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가군과 나군에서 대부분을 모집한다.

가군의 지역인재전형은 한의예과 만을, 다군은 실기위주전형으로만 모집한다.

일반전형, 지역인재전형은 수학능력시험 점수만 100% 반영해 선발하며, 수험생의 부담 완화를 위해 학생부는 반영하지 않는다.

수능점수 반영 시 수능 백분위 점수를 활용해 일반학과의 경우 2개 영역[상위 2개 영역(50%+50%)]을 반영하고, 보건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3개 영역[영어(20%)+상위 2개 영역(40%+40%)]을 반영한다.

한의예과의 경우 4개 영역[(국어(27%)+수학(28%)+영어(20%)+탐구(25%)]을 반영한다.

육군본부와 MOU를 맺은 군사학과 전형은 가군으로 모집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되 한국사 가산점은 따로 반영하지 않는다.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차 선발에서 체력 검정 및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대전대는 장학제도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고자 국가장학(1유형/2유형), 신입생우수성적장학, 특별장학 등 등록금 감면 혹은 현금 지급 장학을 통해 다수의 신입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 교내·외 많은 장학금을 확보해 경제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하며, 세부사항은 모집요강 또는 홈페이지(dj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대전대에서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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