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박건하·조세현·최영식씨 충북 자랑스러운 직업인 선정
보은 박건하·조세현·최영식씨 충북 자랑스러운 직업인 선정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1.12.08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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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에 보은군에서 3명이나 선정됐다.

주인공은 박건하(개인택시)·조세현(수한자전거 대표)·최영식(태양전기 대표) 등이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사명감과 직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주민으로 올해 충북도내에서 8명이 선정됐다.

박건하씨는 1978년부터 개인택시를 운전하며 교통안전과 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조세현 대표는 1972년부터 수한자전거 운영과 함께 새마을지도자 및 이장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했다.

1987년부터 태양전기를 운영해온 최영식 대표는 봉사딘체인 보은곰두리 회원으로 활동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군 관계자는 “충북의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된 3분은 자신의 직업에 자긍심을 갖고 묵묵히 종사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해왔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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