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6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대한민국을 확 바꾸겠다. 저와 함께 우리 당과 대한민국을 확 바꾸자”고 호소.
윤 후보는 “민주당 정부는 코로나 중환자 병실을 늘리는데 써야 할 돈을, 오로지 표를 더 얻기 위해 전 국민에게 무분별하게 돈을 뿌려댔다”며 “이 지긋지긋한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 지겹도록 역겨운 위선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
이어 “만에 하나라도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계속 있을 두 번의 선거도 뼈아픈 패배를 당할 가능성이 크고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그렇게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우려.
그러면서 “공정이 상식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는 윤석열표 공정으로 나라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겠다”고 거듭 호소.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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