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 겨울은 한파가 일찍 찾아오고 온도 변화도 무척 심할 것으로 보인다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동절기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방한 물품인 겨울 이불 1113개를 지원했다. 한파쉼터로 지정된 마을회관 7곳에는 단열페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대설·한파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설 취약구조물, 산간마을 고립 예상 지역, 눈사태 예상 지역 등 대설 위험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