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구인사는 단양소방서(서장 한정환)를 방문해 컵라면 80박스, 달력 3박스, 탁상용 달력 2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위로 방문은 매년 연말마다 단양군민을 위해 24시간 위험한 재난현장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단양소방서 직원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 한정환 서장은 “매년 소방서를 찾아주시는 천태종 구인사 스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겨울도 단양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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