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6일 창의융합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입주하고 있는 지역 내 40개 기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후기 센터장을 비롯해 썬앤테크 박택수 입주기업 대표자 등 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후기 창업보육센터장의 센터 공지사항과 입주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입주기업 가족회사 신청안내 및 입주기업 간 정보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간 대학 내 창업시스템 공유를 통한 BI 기업과 학생창업동아리 협력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건양대 창업보육센터는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기자재 및 연구인프라를 지역의 창업 및 예비창업가들이 실험 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진 교수진이 창업에 대한 자문과 연구에 협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후기 창업보육센터장은“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과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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