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 답이다' 신념 바탕 신속 대응 등 높은 점수
`논산시 폭력학대신고대응센터'가 전국 최고 자치분권 선도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26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폭력학대신고대응센터'가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논산시 폭력학대신고대응센터'는 기존에 대부분의 복지사무가 광역 업무로 되어있어 현장에서 대응하기 어려웠던 한계를 극복하고 `현장이 답이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방정부 차원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며 각종 위험에 골든타임을 사수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낸 최고의 `자치분권'사례로 평가 받았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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