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태안군이 마늘 파종기를 맞아 마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 추가 지원에 나서며 적극적인 가입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은 마늘재배 농가들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해 가입비의 80%를 국·도·군비로 지원해왔으며, 여기에 군비 10%를 추가해 최대 90%의 가입비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난지형 마늘의 경우 10월 29일까지며, 한지형 마늘은 11월 2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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