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느와르' 장현수·정두홍 감독 충북도민 만난다
`한국형 느와르' 장현수·정두홍 감독 충북도민 만난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1.10.18 1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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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식 초청
축하 인사 후 다양한 질문 받아 소통 예정
장현수, 정두홍
장현수, 정두홍

`한국형 느와르' 장현수 감독과 `무예의 대가' 정두홍 무술감독이 21일 열리는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시마프)에 개막식에 초청돼 충북도민과 만난다.

장현수 감독은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연극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 조감독으로 경험을 쌓은 후 `걸어서 하늘까지(1992)'라는 로맨스 영화로 감독 데뷔했다. 장 감독은 개막식 외에도 `게임의 법칙' GV에도 참여하여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정두홍 감독은 대한민국에서 명실상부한 무술감독으로 `무사(The Warriors, 2001)', `달콤한 인생(A Bittersweet Life, 2005)',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2008)' 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한국무술연기자 협회와 서울 액션스쿨 회장직을 맡아 무술 감독으로서의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 무술감독의 개막식 축하 인사와 개막작 관련 소개는 모두 동영상으로 진행되며, GV 역시 영화제 홈페이지의 `GV 질문게시판'을 통하여 질문을 받아 선별하여 이에 대한 답변을 동영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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