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더믹 시대 고령사회 복지서비스의 길을 묻다
코로나 팬더믹 시대 고령사회 복지서비스의 길을 묻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10.18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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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22일 대전복지정책포럼 개최

 

코로나 팬더믹 시대 고령사회 복지서비스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대표 유미)이 ‘돌봄의 미래를 그리다’ 라는 슬로건으로 연말까지 매월 ‘2021 대전복지정책포럼’ 을 개최한다. 
오는 22일 ‘코로나 팬더믹 시대의 고령사회 복지서비스’ 를 주제로 진행되는 온라인 포럼은 대전시노인복지관협회, 대전시사회복지관협회,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 노인돌봄서비스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코로나 팬더믹 시대에 대응하는 분야별 전문가의 정책 제언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는 노인돌봄서비스의 발전방향과 의학기술적 결합에 대해 김영선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노인학과 교수가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주제 토론에는 △윤경환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장 △김현미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김정태 대전시 복지정책과 지역복지팀장 △원용숙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정책연구본부 선임기술원 등이 참여한다.
포럼에 관심있는 사람은 22일 금요일 오후 3시 유튜브에서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검색 후 시청이 가능하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학대 피해 아동 및 참여형 현장연구 등 복지 현안 및 사회 이슈를 ‘2021 대전복지정책포럼’ 을 통해 다루며 우리 사회에 실효성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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