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즐겁게 촬영… 많은 힐링 받으셨길”
“너무 즐겁게 촬영… 많은 힐링 받으셨길”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1.10.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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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김선호 주말극 `갯마을 차차차' 종영 소감 전해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가 애정과 진심이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주말극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식혜 커플'의 로맨스에서는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달달한 설렘을 선사했고, 공진 마을 사람들과의 관계는 빵 터지는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며 `힐링 로맨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극중 윤혜진 역을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로코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를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5개월 동안 너무 즐겁게 촬영했기 때문에 시원섭섭한 마음보다 아쉬움이 크다”며 “많은 분들에게도 저희 드라마가 따뜻한 휴식이 되었던 작품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능력 만렙 공진의 히어로 홍두식 역을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김선호는 “하루하루가 꿈만 같았고 감동이었다. 배우들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 분들도 드라마 촬영하는 내내 힐링을 받았던 기억이 많았다”며 “시청자들도 우리 드라마와 함께 하시면서 많은 힐링 받으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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