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족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임신·출산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산전·산후 우울감을 해소할 창구를 운영한다. 이는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프로그램인`우울 OFF 행복 ON'을 진행한다. 이와 연계해 임신·출산 결혼이민자에게 국가별로 번역된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도 실시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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