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회복 실천동아리는 △기초학력보장 종합계획을 통한 지속적인 학력회복 추진 △학교 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선순환적 사업 추진 △충남학력 디딤돌 운영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분석하여 효율적인 지원전략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결손 회복을 목표로 구성된 교육회복 실천동아리는 초, 중, 고 현직 교사와 학교 관리자(교감, 교장), 장학사, 파견교사, 주무관 등 35명을 종합계획팀, 의견수렴팀, 지원전략팀으로 조직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도교육청은 학습격차 해소와 심리정서 발달을 위한 충남학력 디딤돌을 성공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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