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 수상작 41점 선정
제7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 수상작 41점 선정
  • 홍순황 기자
  • 승인 2021.10.07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종배 `사계절 온실관 나들이' 대상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7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에서 박종배 씨의 `사계절 온실관 나들이'(사진)가 대상에 선정됐다.

공모전에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 24일간 전국 760명의 남녀노소 사진작가가 응모해 작품 1901점이 접수됐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주제적합성·독창성·작품성·대중성을 기준으로 작품을 평가하여 최종 41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포착한 `사계절 온실관 나들이'가 선정됐다. 또 일반 부문에서는 도서관의 입체적인 조형미와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책 읽는 도시'와 독특한 겨울 풍경과 강가의 안개가 어우러진 `합강의 겨울소경'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마트폰 부문 최우수상은 도시의 역동적인 아침 풍경을 안개와 적절히 배치하여 명당으로 표현한 `행복이 들어오는 명당, 세종'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행복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사랑하는 너에게'가 뽑혔다.

이 밖에도 우수상 6점, 장려상 30점 등 총 41점이 수상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종 홍순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