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가 농협중앙회가 제정한 `제1회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군수는 지난 2019년 1월 귀농·귀촌 인구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귀농·귀촌팀을 신설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사업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 지원사업 △귀농인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지원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 △도시민유치 팜투어 지원 △귀농·귀촌인 및 지역주민 융화교육 △충북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또 귀농·귀촌 신규농업인들의 영농기초기술교육과 실습교육비, 농기계 구입비, 농가 경영비를 지원하고, 이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로컬푸드 활성화 정책을 펼쳐왔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음성 박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