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60세가 의무화 된 지 5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기업 상당수가 `정년 65세 연장'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대·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중장년 인력관리에 대한 기업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업의 71.7%가 65세 정년연장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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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60세가 의무화 된 지 5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기업 상당수가 `정년 65세 연장'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대·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중장년 인력관리에 대한 기업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업의 71.7%가 65세 정년연장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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