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가 2019년 시작한 `착(chak)' 서비스는 2020년 37개, 올해 70여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있다.
`착(chak)' 누적 가입자와 가맹점 수는 올 상반기 기준 각각 110만명과 27만여곳을 넘어섰고, 상품권 누적 구매액은 올해말까지 2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착(chak)' 을 통해 각 지자체들이 지급한 각종 정책수당 누적 지급액도 900억원에 이른다.
지자체들이 `착(chak)'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은 △주민들이 사용하기 간편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고 △행정비용을 아낄 수 있으며 △각종 정책수당도 클릭 한번으로 지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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