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대비 생활인프라 구축 총력
위드 코로나 대비 생활인프라 구축 총력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1.09.23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성군 대규모 문화·체육시설 등 정주기반 조성 속도
음성군이 위드 코로나 전환 시 군민들의 일상회복에 대비한 주민생활밀착형 공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위드 코로나 시대에 주민들의 수요가 급증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 등 정주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조성중인 문화시설로는 총 사업비 42억원이 투입되는 대소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이 올해 말 준공된다.

또 △삼성면 복합문화센터(94억9000만원) △음성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29억4000만원)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 125억 원 △생극면 주민문화복지센터(26억8000만원)는 2022년에 준공된다.

이 외에도 총 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되는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자원화 조성사업과 139억원이 투입되는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이 오는 2025년 각각 준공되고, 2026년에는 총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되는 역사문화박물관이 건립된다.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책임질 체육시설 조성사업도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현재 사업이 추진 중인 체육시설로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217억) △금왕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190억)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180억)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50억) △대소·감곡 전천후 게이트볼장(16억)이 2022년에 각각 준공된다.

총사업비 309억8000만원이 투입되는 음성생활체육공원은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이달에 공사가 시작됐다.

이 외에도 맹동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190억) △생극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45억)이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