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의 혼' 가야금 선율 울려퍼진다
`우륵의 혼' 가야금 선율 울려퍼진다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1.09.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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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우륵국악단·앙상블팀 28일 유튜브 생중계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하반기 기획공연으로 `우륵의 혼(魂)'을 선보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우륵국악단원들과 전국의 가야금 앙상블팀의 공연으로 전통국악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 함께하는 앙상블팀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 가야금 연주단 △제44회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박나영 △박순아-김민지 △CUFA가야금연주단 △충북세종가야금연구회 △중앙가야금합주단-秀 △충주우륵가야금연주단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가야금 연주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되며, 추후 제작된 영상도 언제든지 시청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043-850-7305) 및 충주시청 문화예술과(043-850-5935)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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