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송두석)가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6개월 연장한다. 한은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자금사정이 어려운 대전·세종·충남지역 소재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 포함)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 기한을 2022년 3월까지 6개월 연장키로 했다. 다만 연장 기간(2021년 10월)부터는 지원 대상을 상대적으로 피해 규모가 큰 서비스업 영위 중소기업으로 한정해 집중 지원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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