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충북도는 16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충북 전체 도민 160만명의 70.2%(112만3000명)가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애초 이달 말로 목표했던 도민 70% 1차 접종률 달성 기한을 앞당긴 성과다.
2차 접종은 도민의 43.8%인 70만1000여명을 기록했다. 접종대상자 기준으론 48.1%의 접종률이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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