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제1회 주니어 해킹방어대회 성료
건양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제1회 주니어 해킹방어대회 성료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1.09.16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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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충청권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충청권‘제1회 주니어 해킹방어대회(K-CTF Jr)’를 성황리에 종료됐다. 
주니어 해킹방어대회는 건양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국가정보원 지부,한국중부발전과 공동 개최하는 충청권역 최대의 중·고생 해킹대회로 타 대회와는 달리 학생들이 직접 대회 시스템 및 문제를 개발하고 대회 운영(보안관제, 운영 등)을 통해 재학생의 역량과 재능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총 48팀 61명의 중·고등학생 참가자와 15명의 운영진으로 구성되어 웹,IoT,포렌식,포너블,리버스엔지니어링,Misc,Cryto 등 32문제가 출제되어 8시간에 걸친 치열한 접전끝에 1등은‘슉.슈슉.시.시티에프팀(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민준혁,심준호,손영웅)’, 2등‘onl1in24(소담고 허형준)’, 3등“kirinji팀(천안업성고 이경한,대전고 박준용)‘이 차지했다. 
시상은 1등 150만원(충남도지사상),2등 100만원(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3등 50만원(정보보호영재교육원장상)이 수여되며 오는 9월 열리는‘충청권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서 시상식이 개최된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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