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사진)이 대타로 출전했으나 안타를 치지 못했다.
박효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6회말 대타로 나섰다.
박효준은 피츠버그가 6-4로 쫓긴 6회말 투수 닉 미어스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박효준은 루이스 세사를 상대했으나 1루 땅볼로 물러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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