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14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11회 투구하고 있다. 김광현은 7-4로 앞선 11회 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실점하며 7-6으로 간신히 승리를 지켜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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