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기간 군은 온라인 공식 쇼핑몰 `칠갑마루'와 충남도 쇼핑몰 `농사랑',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건고추 등 200여 가지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오프라인은 청양군먹거리직매장 유성점, 대전 안영동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였으며 유성점에서는 세계 고추·구기자 전시관을 운영해 소비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또한 군은 구기자 판매에 라이브 커머스 방식을 도입, 동시에 2만5000여 명이 접속한 가운데 1000만 원가량 매출을 올렸다.
이번 축제 매출은 건고추(21t) 4억7000만원, 고춧가루 2000만원, 건구기자 6000만원, 기타 농특산물 2억70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청양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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