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0월 9일 한글날 당일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는 전국 단위로 진행한 `한글사랑 백일장'의 결선·시상식이 열린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도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전국 규모 `한글사랑 디자인 공모전'의 전시회와 `성인문해교육 한마당' 및 `한글사랑 유물 전시'가 운영된다.
나성동 어반아트리움에서는 지난 8월 20일부터 `필립 콜버트 특별전'이 `한글 에디션'이라는 별칭과 함께 현재 운영 중으로 오는 10월 10일까지 한글과 조화를 이룬 각종 회화와 조형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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