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최종 경쟁률 11.64대 1
상명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최종 경쟁률 11.64대 1
  • 이재경 기자
  • 승인 2021.09.15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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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명 모집에 2만1846명 지원
서울캠퍼스 최고 경쟁률 관현악-플루트 52대 1
천안캠퍼스 최고 경쟁률 간호학과 34.1대 1

상명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모집이 14일 18시 마감 결과 11.6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체 1876명 모집에 2만1846명이 지원해 지난해 8.25:1의 경쟁률에서 소폭 상승했다.
서울캠퍼스는 918명 모집에 1만2236명이 지원해 13.33대 1, 천안캠퍼스는 958명 모집에 9610명이 지원해 10.03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총 경쟁률은 11.64대 1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는 천안·아산권 주요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주요 전형별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로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은 서울캠퍼스 △스포츠건강관리전공 8명 모집에 204명 지원해 25.50대 1 △애니메이션전공이 7명 모집에 160명 지원해 22.86대 1 △의류학전공 7명 모집에 153명 지원해 21.86대 1, 천안캠퍼스는 △간호학과 10명 모집에 341명 지원해 34.10대 1 △디자인학부 10명 모집에 228명 지원해 22.80대 1 △소프트웨어학과 7명 모집에 145명 지원해 20.71대 1 △영화영상전공(연출·스태프) 12명 모집에 241명 지원해 20.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천안캠퍼스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중 등록자 전원에게 장학금 100만원씩 지급하고, 서울캠퍼스는 고교추천전형과 실기전형에 한해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중 등록자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신입생 장학금을 확대 신설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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