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최경천(더불어민주당·비례·사진) 의원은 14일 코로나19로 미집행이 예상되는 불용예산이 발생하면 재난지원금으로 편성해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날 제3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민들의 삶이 무너지고 난 이후의 정책과 예산은 무용지물”이라며 “도민들을 위한 재난지원 예산이 더 준비되고 투입돼야 하는 상황에서 의회와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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