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뿌리산업 특화단지 활성화 `첫발'
충주시 뿌리산업 특화단지 활성화 `첫발'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1.09.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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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기업 참여 협의회 구성 … 신태수 초대 협의회장 선출
지난 10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충주 뿌리산업특화단지협의회'가 열렸다. /충주시 제공
지난 10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충주 뿌리산업특화단지협의회'가 열렸다. /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뿌리산업 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시는 지난 10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충주 뿌리산업특화단지협의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월 충주 제2산단이 뿌리산업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단지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 및 기업간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태정기공, 케이피에프 등 뿌리산업특화단지 관련 기업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회의는 참석기업 소개, 뿌리산업특화단지 지정개요 설명, 협의회 구성 및 의견 수렴, 협의회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이상민 한국교통대 교수가 간사로 선임됐으며, 초대 협의회장으로 신태수 태정기공 대표가 선출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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