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주체가 만드는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연구지원
충북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헬로우아트랩' 사업을 오는 11월까지 도내 일원에서 진행한다.
`헬로우아트랩' 사업은 문화예술교육과 관련된 도내 다양한 주체들의 자발적 연구와 학습을 통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단체, 기관, 개인 등 12개의 운영주체를 지원한다.
선정팀은 음악, 미술 등 예술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장애인, 감정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의 연구모델을 설정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또 전문가로 구성된 단계별 컨설팅인 `연구학교'를 통해 내실있는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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