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떠난' 해리 케인 맨시티 이적 재요구
`마음 떠난' 해리 케인 맨시티 이적 재요구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1.08.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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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 보도

유럽 축구리그 이적시장의 마감이 1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해리 케인(토트넘)은 여전히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이적을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케인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 다시 한번 맨시티 이적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케인은 여름 휴식기 이후 복귀가 늦어 비판받은 자신을 구단이 보호해주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케인이 유로2020(유럽축구선수권대회)이 끝난 뒤 토트넘과 자신의 여름 휴가 연장에 합의했지만, 구단이 이를 전혀 밝히지 않아 불만을 품고 있다고 주장했다.

뒤늦게 케인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토트넘 측에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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