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상 `값진 7위'
조원상 `값진 7위'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1.08.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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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패럴림픽 男 접영 100m 결선 58초45 기록
25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수영 남자 100m 접영 예선 경기에 출전한 조원상이 역영하고 있다.
25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수영 남자 100m 접영 예선 경기에 출전한 조원상이 역영하고 있다.

 

조원상(29·수원시장애인체육회)이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접영 100m 결선에서 7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조원상은 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패럴림픽 남자 접영 100m 결선에서 58초45의 기록으로 7위에 올랐다.

조원상은 8번 레인에서 출발해 첫 50m를 26초55의 기록을 냈다.

반데이라 가브리엘(브라질)가 54초76의 패럴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고, 55초12의 던 리스(영국)와 56초90의 벤자민 제임스(호주)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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