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해지역 예찰 강화하라”
“지난해 수해지역 예찰 강화하라”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1.08.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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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군수 철저한 대응 주문

 

조병옥 음성군수(사진)가 23일 비대면 주간업무회의를 통해 태풍, 가을장마에 따른 수해피해 예방과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조 군수는 “가을 장마 예보와 함께 이번 주 태풍 북상 소식으로 우리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해 수해 지역과 재해복구 사업장을 중심으로 상습 침수지역의 안전조치와 예찰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조 군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2주 추가 연장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대응에도 더욱 철저를 기하라”며“특히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더욱 사명감을 갖고 방역 대응에 집중하고 방역수칙 지도점검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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