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 활성화 `맞손'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 활성화 `맞손'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1.08.22 1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교육청 - 트래킹지원센터 협약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등산·트래킹지원센터(이사장 손중호)와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 및 등산 트래킹 활동을 위해 인·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안전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은 충북학생수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시범 운영을 통해 2022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산악등반 △자전거 하이킹 △카누·카약·요트 등의 수상 활동 △백패킹 △트레킹 △캠핑 등 자연에서 탐험을 하는 것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이 성장 아웃도어 교육 조기 확산과 성공적 안착을 통해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디딤돌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