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고장 … 배 접안 중 사고
16일 오후 3시35분쯤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옛길을 운항하던 1.5톤 유람선(12인승)이 좌초됐다.
이날 사고는 운항 중 엔진 고장으로 배를 접안하다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선장 A씨(60)와 승객 6명은 모두 무사히 배에서 내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선장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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